온세통신을 흡수합병키로 한 유비스타가 급등하고 있다.

유비스타는 3일 오전 9시7분 현재 전날보다 180원(8.61%) 오른 2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비스타는 전날 온세통신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유비스타와 온세통신의 합병을 위한 평가비율은 1:4.9346734으로 산정됐다. 그러나 유비스타가 온세통신의 발행주식 전부를 소유하고 있어 합병으로 인한 신주발행의 효과가 없으므로, 소멸회사인 온세통신의 주주에 대해서는 합병신주를 배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