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지구온난화 펀드'는 갈수록 악화되는 지구온난화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이에 필요한 첨단 기술을 보유해 향후 고성장이 예상되는 세계적인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이다.
이 펀드는 대신투신운용이 세계적인 환경투자전문 자산운용사인 SAM (Sustainable Asset Management)에 위탁하여 운용하는 펀드로, 지구온난화에 본격 대처하는 국내최초의 펀드이다.
대체에너지 효율, 물 기반시설산업, 해안기반 시설산업, 재난복구사업 등과 관련한 다양한 섹터의 글로벌 기업들에 집중 투자한다.
이 펀드는 해외주식매매차익에 대한 비과세가 적용되는 상품이다.
1호는 환위험 헤지형으로 통화관련 파생상품거래를 통해 환위험헤지를 추구하고, 2호는 환위험 노출형으로 향후 환율전망에 따라 환헤지가 필요 없다고 판단될 때 가입이 적합한 상품이다.
상품을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은 가까운 대신증권과 우리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