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소비자대상] (상반기ㆍ上) 지엔지 '지엔지'‥등받이 수평 조절가능한 리클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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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지(G&G·대표 신영신)는 1993년 설립된 수입가구 전문업체로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캐나다 등의 30개 업체에서 고품격 가구를 수입,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하고 있다.
지엔지는 'Good Living & Good Furniture'라는 의미로 수입가구의 거품을 없애고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소비자들이 보다 풍요롭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회사가 판매하고 있는 'LA-Z-BOY'는 미국내 가구부문 소비자 조사에서 소득별 연령별 지역별 브랜드별 1위를 차지한 미국 최대의 가구회사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의 거실문화가 서구화되면서 점점 거실중심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제공하는 리클라이너 소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LA-Z-BOY' 리클라이너는 흔들의자 기능이 있으며 다리가 3단계,등받이는 18단계로 조정할 수 있다. 최대 180도까지 수평 조절이 가능해 자신에 가장 편리한 자세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3인용 소파 역시 좌우 좌석의 다리와 등받이를 조절해 편안한 자세로 휴식하거나 TV,영화 등을 볼 수 있다.
등판을 분리할 수 있어 운반이 쉽고 리클라이너 아래에 위치한 나사를 이용해 체중에 맞게 등받이 압력을 조절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노약자를 위한 파워 라이트 리클라이너는 리모컨으로 다리받이를 올라오게 할 수 있고 등받이를 쉽게 젖힐 수 있다.
리클라이너 소파는 100여종으로 천을 사용한 제품은 개당 60만~80만원 선,가죽제품은 100만~150만원 선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고급 목재를 써 제품의 뒤틀림이 없고 고밀도 고탄성 폴리우레탄 스펀지를 사용해 안락함과 부드러움을 유지,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피곤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리클라이너 제품은 정상적으로 사용했을 경우 10년간 리클라이닝 기능을 보증하므로 안심하고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분당의 지엔지 전시장은 LA-Z-BOY제품과 2300여종의 다양한 명품가구를 전시하고 있다.
미국의 고급 브랜드인 토마스빌 및 렉싱턴 과 이탈리아의 사타독스 등이 전시된 갤럭시관,미국의 레가시 해머리와 캐나다의 셰르막 등이 전시된 미주관,이탈리아의 셀바와 스페인의 토스카노 콘도르 등이 전시된 유럽관,미국의 서던퍼니처 킹히코리 킹케이드 등 패브릭 소파와 서재용 가구가 전시된 리빙관,이월상품으로 구성된 행사관,92종의 리클라이너 제품을 전시한 LA-Z-BOY관 등 6개 전시장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6개 전시장을 둘러보는데만 약 3시간이 걸릴 정도로 규모면에서 국내 최대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선진국 물류시스템을 도입해 최상의 제품을 고객에게 배송,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지엔지는 'Good Living & Good Furniture'라는 의미로 수입가구의 거품을 없애고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소비자들이 보다 풍요롭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회사가 판매하고 있는 'LA-Z-BOY'는 미국내 가구부문 소비자 조사에서 소득별 연령별 지역별 브랜드별 1위를 차지한 미국 최대의 가구회사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의 거실문화가 서구화되면서 점점 거실중심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제공하는 리클라이너 소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LA-Z-BOY' 리클라이너는 흔들의자 기능이 있으며 다리가 3단계,등받이는 18단계로 조정할 수 있다. 최대 180도까지 수평 조절이 가능해 자신에 가장 편리한 자세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3인용 소파 역시 좌우 좌석의 다리와 등받이를 조절해 편안한 자세로 휴식하거나 TV,영화 등을 볼 수 있다.
등판을 분리할 수 있어 운반이 쉽고 리클라이너 아래에 위치한 나사를 이용해 체중에 맞게 등받이 압력을 조절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노약자를 위한 파워 라이트 리클라이너는 리모컨으로 다리받이를 올라오게 할 수 있고 등받이를 쉽게 젖힐 수 있다.
리클라이너 소파는 100여종으로 천을 사용한 제품은 개당 60만~80만원 선,가죽제품은 100만~150만원 선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고급 목재를 써 제품의 뒤틀림이 없고 고밀도 고탄성 폴리우레탄 스펀지를 사용해 안락함과 부드러움을 유지,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피곤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리클라이너 제품은 정상적으로 사용했을 경우 10년간 리클라이닝 기능을 보증하므로 안심하고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분당의 지엔지 전시장은 LA-Z-BOY제품과 2300여종의 다양한 명품가구를 전시하고 있다.
미국의 고급 브랜드인 토마스빌 및 렉싱턴 과 이탈리아의 사타독스 등이 전시된 갤럭시관,미국의 레가시 해머리와 캐나다의 셰르막 등이 전시된 미주관,이탈리아의 셀바와 스페인의 토스카노 콘도르 등이 전시된 유럽관,미국의 서던퍼니처 킹히코리 킹케이드 등 패브릭 소파와 서재용 가구가 전시된 리빙관,이월상품으로 구성된 행사관,92종의 리클라이너 제품을 전시한 LA-Z-BOY관 등 6개 전시장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6개 전시장을 둘러보는데만 약 3시간이 걸릴 정도로 규모면에서 국내 최대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선진국 물류시스템을 도입해 최상의 제품을 고객에게 배송,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