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소비자대상] (상반기ㆍ上) 아이네임즈‥도메인 등록시장 '부동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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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네임즈는 국내 도메인 등록시장에서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대표적인 도메인 등록기업이다.
2001년 4월 정통부 산하 한국인터넷정보센터(KRNIC)로부터 분사해 도메인 시범운영자로 선정됐으며 이후 공인된 도메인 관리 시스템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바탕으로 사업 초기 도메인 등록 및 관리 사업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국내 도메인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브랜드 인지도 1위,연장률 1위 기업이라는 위상을 지켜왔다.
아이네임즈는 국내 최고 수준의 e-Biz 토털 서비스 기업을 목표로 호스팅서비스,보안인증,홈페이지,웹프로모션,MIS 기반 마케팅 데이터베이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국내 도메인 공인 사업자 수가 늘어나면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수익성이 악화되는 시장 상황 속에서도 충성고객 유지와 안정적인 시스템 운용으로 아이네임즈의 시장 점유율 및 인지도는 오히려 높아지고 있다.
KR도메인공인기업협회 협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태제 아이네임즈 대표는 왜곡된 도메인 시장의 문제점과 시장악화 요인 타파를 위해 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 등에 의견을 밝혀 수수료 인하,도메인 서비스의 부가가치 확대 등의 성과를 이루어 왔다.
이런 활동으로 인해 아이네임즈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인터넷주소 사업에 대한 관심 제고와 도메인 업계의 사기 진작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네임즈는 자체 사회활동 프로그램인 '나눔 프로젝트'를 마련함으로써 매년 임직원,관계사,고객에게 사회활동 참여의 장을 만들어 줌과 동시에 보다 구체적인 지역사회와의 연대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러한 활발한 대외적 사회구호 활동을 통해 '2006 사회구호기업대상'에서 국제구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 대표는 "2007년에는 아이네임즈의 서비스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도와 일본 등 외국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도메인,호스팅,보안인증 등 e비즈니스 토털 서비스뿐만 아니라 차세대 인터넷주소자원 수출에 주력할 수 있도록 시스템 영업 활성화 및 제품 다양화,그리고 해외 시장개척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네임즈는 인터넷 낙후 지역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 전 세계 정보 격차 해소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인터넷 개발 지역의 정보 격차로 인한 경제낙후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음으로써 장기적으로 경제발전에 희망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기술 세계 표준 결정을 위해 차세대 인터넷서비스 관련 시장 리더와 파트너십 형성을 위한 국제적 프로모션 진행도 구상하고 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2001년 4월 정통부 산하 한국인터넷정보센터(KRNIC)로부터 분사해 도메인 시범운영자로 선정됐으며 이후 공인된 도메인 관리 시스템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바탕으로 사업 초기 도메인 등록 및 관리 사업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국내 도메인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브랜드 인지도 1위,연장률 1위 기업이라는 위상을 지켜왔다.
아이네임즈는 국내 최고 수준의 e-Biz 토털 서비스 기업을 목표로 호스팅서비스,보안인증,홈페이지,웹프로모션,MIS 기반 마케팅 데이터베이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국내 도메인 공인 사업자 수가 늘어나면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수익성이 악화되는 시장 상황 속에서도 충성고객 유지와 안정적인 시스템 운용으로 아이네임즈의 시장 점유율 및 인지도는 오히려 높아지고 있다.
KR도메인공인기업협회 협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태제 아이네임즈 대표는 왜곡된 도메인 시장의 문제점과 시장악화 요인 타파를 위해 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 등에 의견을 밝혀 수수료 인하,도메인 서비스의 부가가치 확대 등의 성과를 이루어 왔다.
이런 활동으로 인해 아이네임즈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인터넷주소 사업에 대한 관심 제고와 도메인 업계의 사기 진작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네임즈는 자체 사회활동 프로그램인 '나눔 프로젝트'를 마련함으로써 매년 임직원,관계사,고객에게 사회활동 참여의 장을 만들어 줌과 동시에 보다 구체적인 지역사회와의 연대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러한 활발한 대외적 사회구호 활동을 통해 '2006 사회구호기업대상'에서 국제구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 대표는 "2007년에는 아이네임즈의 서비스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도와 일본 등 외국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도메인,호스팅,보안인증 등 e비즈니스 토털 서비스뿐만 아니라 차세대 인터넷주소자원 수출에 주력할 수 있도록 시스템 영업 활성화 및 제품 다양화,그리고 해외 시장개척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네임즈는 인터넷 낙후 지역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 전 세계 정보 격차 해소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인터넷 개발 지역의 정보 격차로 인한 경제낙후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음으로써 장기적으로 경제발전에 희망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기술 세계 표준 결정을 위해 차세대 인터넷서비스 관련 시장 리더와 파트너십 형성을 위한 국제적 프로모션 진행도 구상하고 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