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 中에 합성세제 원료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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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이 중국 세탁세제 원료시장에 진출한다.
이수화학은 3일 중국 중경물산화공유한공사와 세제원료합작사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수화학은 중국 현지에 연산 20만t 규모의 합성세제 원료공장을 설립한다.
양사는 올해 안에 구체적인 협상을 마치고 내년 초부터 공장 건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수화학이 중국에서 생산한 제품은 향후 P&G,유니레버,콜게이트 등의 다국적 기업과 현지 세제 생산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투자금액은 약 1000억원,지분율은 50 대 50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이수화학은 3일 중국 중경물산화공유한공사와 세제원료합작사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수화학은 중국 현지에 연산 20만t 규모의 합성세제 원료공장을 설립한다.
양사는 올해 안에 구체적인 협상을 마치고 내년 초부터 공장 건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수화학이 중국에서 생산한 제품은 향후 P&G,유니레버,콜게이트 등의 다국적 기업과 현지 세제 생산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투자금액은 약 1000억원,지분율은 50 대 50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