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을 상대로 득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건희 삼성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3일(한국시간) 평창유치위원회를 방문한 뒤 각국 IOC 위원들이 머물고 있는 인터컨티넨탈호텔로 이동하고 있다.

이학수 삼성 부회장(맨 왼쪽),이재용 전무(왼쪽 세 번째)도 동행했다.

과테말라시티=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