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단기매매 수익률도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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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반등을 이용해 보유 종목들을 교체한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은 3일 다시 시장을 관망하는 전략으로 돌아섰다.
메리츠증권 천충기 강남센터 부지점장은 전날 사들인 삼성엔지니어링으로 또 한번 3%의 단기 차익을 실현했고, 삼성물산을 추가로 800주 매수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는 최근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천 부지점장은 매매 타이밍을 잘 골라 연신 수익을 올리고 있다.
삼성물산은 이날 보유 중이던 삼성테스코 주식 5%를 합작사에 매각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현대증권 정민철 과장은 여전히 다양한 종목들을 대상으로 자주 매매하는 패턴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시장의 변동성이 커졌지만 단기 매매 성과가 꽤 좋은 편이다.
이날 역시 전날 매입한 금화피에스시와 잘만테크, 카스 등을 매각해 2~3%대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정 과장은 관심종목인 코스모화학을 다시 하나번 사들였고, 위지트와 케이아이씨도 새로 매입했다.
이 밖에 한화증권 김종국 송파지점장은 전날 사들였던 올리브나인을 팔고 세인을 7000주 새로 사들였다.
한국투자증권 김선운 연구원의 누적 수익률은 대양금속과 한일단조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다시 200%대로 올라섰다.
한편 이날 코스피 지수는 2% 가까이 급등하며 1800선을 다시 탈환했고, 코스닥 지수도 800선에 바짝 다가서며 거래를 마쳤다.
특히 무디스가 한국에 대한 신용등급 상향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었다.
증시 전문가들은 실제로 등급 상향이 이루어질 경우 중장기적으로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메리츠증권 천충기 강남센터 부지점장은 전날 사들인 삼성엔지니어링으로 또 한번 3%의 단기 차익을 실현했고, 삼성물산을 추가로 800주 매수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는 최근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천 부지점장은 매매 타이밍을 잘 골라 연신 수익을 올리고 있다.
삼성물산은 이날 보유 중이던 삼성테스코 주식 5%를 합작사에 매각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현대증권 정민철 과장은 여전히 다양한 종목들을 대상으로 자주 매매하는 패턴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시장의 변동성이 커졌지만 단기 매매 성과가 꽤 좋은 편이다.
이날 역시 전날 매입한 금화피에스시와 잘만테크, 카스 등을 매각해 2~3%대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정 과장은 관심종목인 코스모화학을 다시 하나번 사들였고, 위지트와 케이아이씨도 새로 매입했다.
이 밖에 한화증권 김종국 송파지점장은 전날 사들였던 올리브나인을 팔고 세인을 7000주 새로 사들였다.
한국투자증권 김선운 연구원의 누적 수익률은 대양금속과 한일단조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다시 200%대로 올라섰다.
한편 이날 코스피 지수는 2% 가까이 급등하며 1800선을 다시 탈환했고, 코스닥 지수도 800선에 바짝 다가서며 거래를 마쳤다.
특히 무디스가 한국에 대한 신용등급 상향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었다.
증시 전문가들은 실제로 등급 상향이 이루어질 경우 중장기적으로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