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오른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4일(한국시간) 과테말라시티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119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개막식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평창과 러시아 소치,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등 3개 후보도시의 최종 프레젠테이션에 이어 2014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을 위한 투표가 실시됐다.

과테말라시티=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