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소비자대상] (상반기ㆍ下) LG패션 '마에스트로'‥한국인 체형에 맞는 실루엣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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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의 신사복 브랜드 '마에스트로'는 1986년 출시 이래 한국의 대표적인 정장으로 자리를 잡았다.
'포워드 피치 시스템(Forward Pitch System)'이란 패턴 체계를 국내 처음으로 적용,착용감이 편안하면서도 실루엣과 볼륨감이 살아 있는 옷을 만드는 등 기술적인 면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이탈리아 신사복 브랜드인 아르마니,베르사체 등에서 상품 개발을 담당한 클라우디오 테스타씨를 2004년 9월 패션 컨설턴트로 영입하기도 했다.
마에스트로의 장점은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실루엣을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포워드 피치 시스템'이란 기술이 이를 가능케 했다.
제품의 무게 중심을 앞쪽에 둬 착용감을 개선한 디자인 컨셉트다.
어깨 부위의 받침 현상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신사복의 선진국인 이탈리아에서도 까날리 등 일부 브랜드에서만 선보이고 있는 시스템이며 국내 신사복 브랜드에서는 마에스트로가 처음으로 적용했다.
이 시스템을 적용해 최근 새롭게 선보인 패턴이 '마스터피스 763' '마스터피스 1.618' '마스터피스 제로' 등이다.
'마스터피스 763'은 어깨와 가슴,허리 라인을 기존 양복보다 각각 7,6,3mm씩 줄여 몸에 딱 맞는 남성의 새로운 실루엣을 살려준 제품이다.
인체공학적인 재단 기법을 적용,신사복 상의의 실루엣과 착용감을 개선한 정통 클래식 스타일 신사복이다.
'마스터피스 1.618'은 건축물의 높이와 폭의 비율이 1 대 1.618을 이룰 때 절대적으로 아름다워 보인다는 이탈리아의 수학자 피보나치의 황금비 이론을 기초로 해 인체의 선에 맞는 설계를 통해 실루엣과 착용감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마스터피스 ZERO'는 마에스트로에서 추진해 온 '포워드 피치 시스템'의 신사복 패턴 체계의 완성판으로 어깨 부분에 패드가 거의 없어 가벼우며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허리뿐 아니라 어깨와 등쪽 라인도 보다 몸에 착 달라붙어 슬림하게 보이면서 실루엣이 살아있다.
이와 함께 마에스트로는 업계 최초로 점퍼,티셔츠,바지 등 캐주얼 전 아이템에 '뉴턴(Newturn)' 패턴을 적용했다.
이는 입었을 때 옷이 몸을 자연스럽게 감싸게 해 착용감과 활동성을 높인 것이다.
상의의 경우 앞,뒤판의 균형을 조정했으며 모든 제품에서 불필요한 여유분을 최소화해 실루엣을 살렸다고.
마에스트로는 또 세계적인 지휘자인 마에스트로 정명훈씨의 '마에스트로 & 프렌즈'를 3년간 공식 후원하는 등 활발한 메세나 활동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포워드 피치 시스템(Forward Pitch System)'이란 패턴 체계를 국내 처음으로 적용,착용감이 편안하면서도 실루엣과 볼륨감이 살아 있는 옷을 만드는 등 기술적인 면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이탈리아 신사복 브랜드인 아르마니,베르사체 등에서 상품 개발을 담당한 클라우디오 테스타씨를 2004년 9월 패션 컨설턴트로 영입하기도 했다.
마에스트로의 장점은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실루엣을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포워드 피치 시스템'이란 기술이 이를 가능케 했다.
제품의 무게 중심을 앞쪽에 둬 착용감을 개선한 디자인 컨셉트다.
어깨 부위의 받침 현상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신사복의 선진국인 이탈리아에서도 까날리 등 일부 브랜드에서만 선보이고 있는 시스템이며 국내 신사복 브랜드에서는 마에스트로가 처음으로 적용했다.
이 시스템을 적용해 최근 새롭게 선보인 패턴이 '마스터피스 763' '마스터피스 1.618' '마스터피스 제로' 등이다.
'마스터피스 763'은 어깨와 가슴,허리 라인을 기존 양복보다 각각 7,6,3mm씩 줄여 몸에 딱 맞는 남성의 새로운 실루엣을 살려준 제품이다.
인체공학적인 재단 기법을 적용,신사복 상의의 실루엣과 착용감을 개선한 정통 클래식 스타일 신사복이다.
'마스터피스 1.618'은 건축물의 높이와 폭의 비율이 1 대 1.618을 이룰 때 절대적으로 아름다워 보인다는 이탈리아의 수학자 피보나치의 황금비 이론을 기초로 해 인체의 선에 맞는 설계를 통해 실루엣과 착용감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마스터피스 ZERO'는 마에스트로에서 추진해 온 '포워드 피치 시스템'의 신사복 패턴 체계의 완성판으로 어깨 부분에 패드가 거의 없어 가벼우며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허리뿐 아니라 어깨와 등쪽 라인도 보다 몸에 착 달라붙어 슬림하게 보이면서 실루엣이 살아있다.
이와 함께 마에스트로는 업계 최초로 점퍼,티셔츠,바지 등 캐주얼 전 아이템에 '뉴턴(Newturn)' 패턴을 적용했다.
이는 입었을 때 옷이 몸을 자연스럽게 감싸게 해 착용감과 활동성을 높인 것이다.
상의의 경우 앞,뒤판의 균형을 조정했으며 모든 제품에서 불필요한 여유분을 최소화해 실루엣을 살렸다고.
마에스트로는 또 세계적인 지휘자인 마에스트로 정명훈씨의 '마에스트로 & 프렌즈'를 3년간 공식 후원하는 등 활발한 메세나 활동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