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국이 흐리고 오전 한 때 비(강수확률 40∼90%)가 온 뒤 차차 갤 것으로 보인다.

경기북부와 강원도 지방은 오후에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곳에 따라 다시 비(강수확률 40%)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1.5∼2.5m로 다소 높게 일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남해상에선 천둥ㆍ번개 치는 곳이 많고 오늘과 내일 해상에 안개끼는 곳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