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듀, 온라인 기업교육 선도 업체..매수-한국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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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4일 크레듀에 대해 "기업교육 시장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인터넷 기업교육 업계 시장점유율 1위 사업자로서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이 증권사 유정현, 이현경 연구원은 "초기 시장 선점이 중요한 B2B 온라인 교육사업에서 크레듀가 삼성그룹과 같은 확실한 캡티브 마켓(내부시장, captive market)을 보유하고 있는 점은 분명한 장점"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부터 미국 공인 언어능력평가기관인 ACTFL사의 영어말하기 테스트와 OPIc(영어회화인증시험)를 국내에서 독점 시행, 안정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유 연구원은 "인터넷 기업교육 시장 규모는 2005년 500억원에서 2009년 1100억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며 "크레듀의 경우 향후 3년간 연평균 28% 외형증가와 20% 이상의 영업이익률 지속으로 순현금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유정현, 이현경 연구원은 "초기 시장 선점이 중요한 B2B 온라인 교육사업에서 크레듀가 삼성그룹과 같은 확실한 캡티브 마켓(내부시장, captive market)을 보유하고 있는 점은 분명한 장점"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부터 미국 공인 언어능력평가기관인 ACTFL사의 영어말하기 테스트와 OPIc(영어회화인증시험)를 국내에서 독점 시행, 안정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유 연구원은 "인터넷 기업교육 시장 규모는 2005년 500억원에서 2009년 1100억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며 "크레듀의 경우 향후 3년간 연평균 28% 외형증가와 20% 이상의 영업이익률 지속으로 순현금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