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 성장성 한계 탈피 '목표가↑'..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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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4일 한국철강에 대해 성장성 한계를 탈피했다며 주가 상승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를 10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문정업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매년 6000~7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왔으나 앞으로 단조부문과 태양전지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돼 2010년에는 1조원 매출을 바라볼 것"으로 판단했다.
향후 2010년 한국철강의 총 매출액은 1조200억원까지 확대되어 연평균 13.4%의 매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사업부문에서 7200억원, 증설한 단조부문에서 2600억원, 태양전지부문에서 700억원의 매출을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절대 영업이익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한국철강의 기업가치는 더욱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문정업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매년 6000~7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왔으나 앞으로 단조부문과 태양전지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돼 2010년에는 1조원 매출을 바라볼 것"으로 판단했다.
향후 2010년 한국철강의 총 매출액은 1조200억원까지 확대되어 연평균 13.4%의 매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사업부문에서 7200억원, 증설한 단조부문에서 2600억원, 태양전지부문에서 700억원의 매출을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절대 영업이익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한국철강의 기업가치는 더욱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