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코 신고가 경신.."내년 실적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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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장비업체인 아바코가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아바코는 전날보다 230원(5.48%) 오른 44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상승 흐름을 타기 시작한 이 회사의 주가는 한달여 만에 두배 가까이 상승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은 아바코가 차세대 LCD 스퍼터 장비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해 신규 성장 엔진을 확보한데다 내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막형 태양전지 제조설비가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주가도 추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4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아바코는 전날보다 230원(5.48%) 오른 44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상승 흐름을 타기 시작한 이 회사의 주가는 한달여 만에 두배 가까이 상승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은 아바코가 차세대 LCD 스퍼터 장비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해 신규 성장 엔진을 확보한데다 내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막형 태양전지 제조설비가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주가도 추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