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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 박의 '시너지골프'] 칩샷때 양 어깨는 수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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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 게임은 스윙이 작기 때문에 바꾸고 싶은 것을 느끼고 조절하기도 더 쉽다. 따라서 칼럼만을 읽고도 그 요령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쇼트 게임의 중요성을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라 할지라도 라운드당 평균 12~13회 그린에 '레귤러 온'을 하는 게 보통이다.

    일반 골퍼들의 경우 한 라운드에서 적어도 여섯 번의 칩샷을 해야 한다는 얘기다.

    대개 쇼트 게임의 열쇠는 클럽헤드가 정확하게 볼 밑을 쳐주도록 하는데 있다.

    이것을 항상 일관되게 할 수 있다면 거리조절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칩샷을 할 때에는 어드레스 자세에서 양 어깨가 수평이 되었는지를 꼭 확인한다.

    이것은 왼쪽 어깨가 긴장해서 위쪽에 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왼쪽 어깨가 오른쪽 어깨보다 올라가면 클럽헤드의 바닥이 볼 밑보다 먼저 들리면서 볼 위를 치거나 뒤땅을 치게 되기 때문이다.

    볼을 스탠스의 조금 뒤쪽에 놓고 몸무게를 왼쪽으로 옮겨보자.

    이렇게 하면 좀 더 가파르고 더 깊이 내려가는 다운스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정타'(solid shot)를 하기에 적합한 자세가 된다.

    다음 자신의 샷을 구체적으로 가시화해 본다.

    샷을 가시화한다는 얘기는 여러번 들었을 것이다.

    이렇게 하면 확실한 스윙을 할 수 있게 되고,샷에 대한 기계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있다.

    따라서 이 과정이 꼭 필요하다.

    타깃을 오래 응시하기보다는 그린을 읽는 편이 유리하다.

    그 다음에 샷을 가시화한다.

    이 때 볼이 그리는 궤도와 볼이 떨어지는 지점,몇 번이나 바닥에 튀는지,그리고 얼마나 멀리 굴러가는지 등을 모두 머릿속에 그려 보아야 한다.

    거리를 느끼기 위해 타깃을 확인하고 볼 앞에 서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타깃을 본 후 샷을 한다.

    이 일련의 동작을 꾸준히 하면 할수록 샷이 더 좋아지고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

    이 과정은 계속해서 반복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샷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생긴다.

    다시 말하지만,자신감이 없다면 실력있는 골퍼가 될 수 없다.

    한국인 최초의 미국 LPGA PGA 클래스A 멤버·미국 시너지골프 대표 kristypark@p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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