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의류업체 제이콜렉션(대표 오재영·www.xylo.co.kr)은 여름철 야외활동이 많은 이들을 위해 얼음조끼 '자이로'를 선보였다.

이 조끼는 새로운 냉매기술을 적용한 아이스팩 5개를 조끼 주머니에 각각 넣을 수 있도록 했으며 이슬이 적게 맺히게 하는 호주머니를 6중으로 감쌌다.

이에 따라 4~5시간 동안 냉기를 유지하며 착용감이 좋은 게 이 조끼의 장점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조끼 주머니마다 아이스팩을 모두 넣어도 무게가 1㎏에 불과해 활동성도 보장된다.

이 회사는 목 부위의 온도를 식히기 위한 아이스 머플러도 함께 선보였다.

아이스머플러 2개와 보냉주머니를 포함한 골드형은 8만8000원,보급형은 3만9800원.냉매분리형 아이스머플러는 2개 한세트에 2만원으로 별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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