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소렌스탐 '주장대결' ‥ 대륙대항전 렉서스컵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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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30ㆍCJ)가 '아시아 대 인터내셔널팀' 여자프로골프 대항전인 제3회 렉서스컵 골프대회에서 아시아팀 주장을 맡게 됐다.
대회를 주최하는 IMG는 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설명회를 갖고 "12월7일부터 9일까지 호주 퍼스의 바인스리조트골프장에서 열리는 제3회 렉서스컵의 아시아팀과 인터내셔널팀 주장에 박세리와 아니카 소렌스탐이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렉서스컵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12명의 여자 선수들과 아시아 이외 지역의 12명의 선수들이 팀을 이뤄 3일간 펼치는 대항전이다.
역대 양팀 간 전적은 1승1패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대회를 주최하는 IMG는 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설명회를 갖고 "12월7일부터 9일까지 호주 퍼스의 바인스리조트골프장에서 열리는 제3회 렉서스컵의 아시아팀과 인터내셔널팀 주장에 박세리와 아니카 소렌스탐이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렉서스컵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12명의 여자 선수들과 아시아 이외 지역의 12명의 선수들이 팀을 이뤄 3일간 펼치는 대항전이다.
역대 양팀 간 전적은 1승1패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