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유휴설비마당 : 계성기계 '원형톱기계' 1400만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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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페셜파렛트 '랩핑머신' 1000만원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허범도)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유휴설비 포털 사이트인 '파인드머신(www.findmachine.or.kr)'에는 금녕에프앤씨의 '포장두부 가공기',한국스페셜파렛트의 '랩핑머신',계성기계의 '대형 원형톱기계',배성호씨의 '계측기' 등 다양한 중고설비가 새 매물로 올라왔다.
또 CNC밀링 컴프레서 성형사출기를 비롯해 각종 절단·절곡·가공기계 등 최근 등록한 4000여건의 설비에 대한 매매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금녕에프앤씨(대표 최진)는 경남 진주에서 포장두부를 제조하는 업체로 포장두부 열탕기와 420g 포장기,꼬마연두부를 포장할 수 있는 포장기,수동으로 성형할 수 있는 압착기 등 총 4종의 설비를 내놓았다.
제작업체는 현주기계와 칠성기계 등으로 기계 상태는 상급이다.
매각 희망가는 3500만~4000만원.
한국스페셜파렛트(대표 신상화)에서 매각을 의뢰한 '랩핑머신'은 컨테이너의 적재용이나 납품용 제품을 포장할 수 있는 포장기계다.
수출품 포장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2700mm 높이까지 제품을 고속으로 포장할 수 있는 게 특징.이 기계는 2004년 삼영포장기에서 제작했다.
구입 뒤 두 달간 가동한 후 사용하지 않아 기계 상태는 신제품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매각 희망가는 1000만원.
경기도 시화공단에 있는 계성기계(대표 권준화)에서는 '원형톱기계'를 매물로 올려 놓았다.
기계 제조업체인 동진이 1996년에 제작했다.
제품 모델명은 'DCS-200H'.이 제품은 칼날이 3장으로 구성돼 절단 속도가 빠르고 수직·수평 절단 가공이 가능하며 절단면이 깨끗하다.
기계 상태는 양호한 편으로 매각 희망가는 1400만원이다.
배성호씨는 1995년에 만들어진 11종의 계측기를 매물로 올려 놓았다.
계측기는 신호발생기로 주파수를 재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기계다.
기계 상태는 중급 정도다.
제조업체는 HP나 르크로이 등으로 모델명은 'HP-3500B 시리즈','LeCroy 9354AL' 등이다.
매각 희망가는 750만원.
김용무씨는 금속을 가공할 수 있는 '버티컬 머신'을 매물로 올려 놓았다.
일본 하마이사 제품으로 1991년에 제작됐다.
모델명은 'fz-20'으로 시스템은 화낙0M을 사용한다.
가공이 가능한 테이블의 크기는 가로 85mm×세로 550mm다.
팰럿 체인지형으로 분당 회전수는 8000rpm이다.
매각 희망가는 4400만원.(02)769-6734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허범도)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유휴설비 포털 사이트인 '파인드머신(www.findmachine.or.kr)'에는 금녕에프앤씨의 '포장두부 가공기',한국스페셜파렛트의 '랩핑머신',계성기계의 '대형 원형톱기계',배성호씨의 '계측기' 등 다양한 중고설비가 새 매물로 올라왔다.
또 CNC밀링 컴프레서 성형사출기를 비롯해 각종 절단·절곡·가공기계 등 최근 등록한 4000여건의 설비에 대한 매매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금녕에프앤씨(대표 최진)는 경남 진주에서 포장두부를 제조하는 업체로 포장두부 열탕기와 420g 포장기,꼬마연두부를 포장할 수 있는 포장기,수동으로 성형할 수 있는 압착기 등 총 4종의 설비를 내놓았다.
제작업체는 현주기계와 칠성기계 등으로 기계 상태는 상급이다.
매각 희망가는 3500만~4000만원.
한국스페셜파렛트(대표 신상화)에서 매각을 의뢰한 '랩핑머신'은 컨테이너의 적재용이나 납품용 제품을 포장할 수 있는 포장기계다.
수출품 포장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2700mm 높이까지 제품을 고속으로 포장할 수 있는 게 특징.이 기계는 2004년 삼영포장기에서 제작했다.
구입 뒤 두 달간 가동한 후 사용하지 않아 기계 상태는 신제품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매각 희망가는 1000만원.
경기도 시화공단에 있는 계성기계(대표 권준화)에서는 '원형톱기계'를 매물로 올려 놓았다.
기계 제조업체인 동진이 1996년에 제작했다.
제품 모델명은 'DCS-200H'.이 제품은 칼날이 3장으로 구성돼 절단 속도가 빠르고 수직·수평 절단 가공이 가능하며 절단면이 깨끗하다.
기계 상태는 양호한 편으로 매각 희망가는 1400만원이다.
배성호씨는 1995년에 만들어진 11종의 계측기를 매물로 올려 놓았다.
계측기는 신호발생기로 주파수를 재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기계다.
기계 상태는 중급 정도다.
제조업체는 HP나 르크로이 등으로 모델명은 'HP-3500B 시리즈','LeCroy 9354AL' 등이다.
매각 희망가는 750만원.
김용무씨는 금속을 가공할 수 있는 '버티컬 머신'을 매물로 올려 놓았다.
일본 하마이사 제품으로 1991년에 제작됐다.
모델명은 'fz-20'으로 시스템은 화낙0M을 사용한다.
가공이 가능한 테이블의 크기는 가로 85mm×세로 550mm다.
팰럿 체인지형으로 분당 회전수는 8000rpm이다.
매각 희망가는 4400만원.(02)769-6734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