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수주 강세 지속될 듯-강력매수..노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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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의 신규 수주가 추가로 늘어날 전망이라면서 강력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는 5일 분석 보고서를 통해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삼성엔지니어링의 석유화학 플랜트 신규 수주가 전년 대비 두배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미 올해 수주가 지난해 전체 수주의 105%에 달하고 있는데다 회사측 목표치의 90%도 충족시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노무라는 중동 지역의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붐을 겨냥한 수주 전략이 성공적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최근의 아랍에미레이트 석화 플랜트 수주가 새로운 수주 모멘텀을 확인시켜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경쟁 업체 대비 여전히 주가가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면서 투자의견 강력매수에 '적정주가' 12만3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이 증권사는 5일 분석 보고서를 통해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삼성엔지니어링의 석유화학 플랜트 신규 수주가 전년 대비 두배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미 올해 수주가 지난해 전체 수주의 105%에 달하고 있는데다 회사측 목표치의 90%도 충족시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노무라는 중동 지역의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붐을 겨냥한 수주 전략이 성공적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최근의 아랍에미레이트 석화 플랜트 수주가 새로운 수주 모멘텀을 확인시켜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경쟁 업체 대비 여전히 주가가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면서 투자의견 강력매수에 '적정주가' 12만3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