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LG전자의 슈퍼블루 플레이어가 선정됐다.

국무총리상은 삼성전자의 70인치 멀티미디어 LCD TV가 차지했다.

정보통신부 장관상은 매직아이의 'MMSP2+' 칩과 인트로모바일의 '넷미러',삼성전자의 홈서버 및 단말 기술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6일 오후 2시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과 수상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멀티미디어 기술대상은 정보기술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기술(IT)상이다.

매년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와 정보통신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고기완 기자 dad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