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전립선암 치료제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5일 오후 1시28분 현재 전일대비 7.13%(1750원)오른 2만6300원에 거래되며 3일째 상승세다.

동국제약은 이날 오후 전립선암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TC) 기술개발사업 2단계 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직후 동국제약은 13.03% 급등하기도 했다.

동국제약은 최근 기관의 보호예수 물량이 풀리면서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락하기도 했으나 지난 3일부터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