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연빌딩 2층에 100호 지점인 금융센터강남대로지점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지난 2001년말 동양현대종금과의 합병 이후 지속적으로 영업망을 확충한 이래 금번 금융센터강남대로지점 오픈으로 100개에 달하는 전국적인 영업 네트워크를 보유하게 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