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제작 프로그램 7월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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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DMB 사업자인 TU미디어와 케이블TV 프로그램 공급업체(PP)가 공동 제작한 프로그램이 처음 선보인다.
TU미디어는 YTN미디어와 공동으로 프로그램 2편을 제작해 7월 셋째주부터 위성DMB와 케이블TV를 통해 동시에 방영한다고 5일 밝혔다.
두 회사가 공동 제작한 프로그램은 '약간 더 위험한 방송 시즌3'과 '애완남 키우기-나는 펫'이다.
'약간 더 위험한 방송 시즌3'은 2005년 첫 방송을 내보낸 뒤 시즌 1,2를 거치며 인기를 누린 TU미디어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이 궁금한 것을 적어 신청하면 '대신맨'이 호기심을 해결해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애완남 키우기-나는 펫'은 미모와 능력을 모두 갖춘 골드미스 싱글녀와 꽃미남과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TU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공동 제작은 위성DMB와 케이블TV라는 서로 다른 플랫폼 간의 성공적인 콘텐츠 협력 모델"이라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프로그램을 방영함으로써 프로그램 인지도와 인기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TU미디어는 YTN미디어와 공동으로 프로그램 2편을 제작해 7월 셋째주부터 위성DMB와 케이블TV를 통해 동시에 방영한다고 5일 밝혔다.
두 회사가 공동 제작한 프로그램은 '약간 더 위험한 방송 시즌3'과 '애완남 키우기-나는 펫'이다.
'약간 더 위험한 방송 시즌3'은 2005년 첫 방송을 내보낸 뒤 시즌 1,2를 거치며 인기를 누린 TU미디어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이 궁금한 것을 적어 신청하면 '대신맨'이 호기심을 해결해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애완남 키우기-나는 펫'은 미모와 능력을 모두 갖춘 골드미스 싱글녀와 꽃미남과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TU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공동 제작은 위성DMB와 케이블TV라는 서로 다른 플랫폼 간의 성공적인 콘텐츠 협력 모델"이라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프로그램을 방영함으로써 프로그램 인지도와 인기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