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전립선암 치료제 기술개발사업 2단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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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5일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TC) 기술개발사업 2단계 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연구과제는 전립선암 치료용 장기서방출설 펩타이드 호르몬 제제를 개발하는 것이다.
전담기간은 한국산업기술평가 및 산업자원부이며, 협력기관은 경기바이오센터 부설 경기의약연구센터이다.
2단계 협약기간은 2007년5월1일부터 2010년4월30일까지 6개월 동안이며, 총 사업비는 23억1000만원으로 책정됐다.
회사측은 "전립선암 치료제인 펩타이드 의약품의 원료 및 1회 투여로 3개월간 약효가 지속되는 제제개발을 수행하고 있으며, 펩타이드와 단백질 의약품의 제제개발 기반기술로 확대 연구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전담기간은 한국산업기술평가 및 산업자원부이며, 협력기관은 경기바이오센터 부설 경기의약연구센터이다.
2단계 협약기간은 2007년5월1일부터 2010년4월30일까지 6개월 동안이며, 총 사업비는 23억1000만원으로 책정됐다.
회사측은 "전립선암 치료제인 펩타이드 의약품의 원료 및 1회 투여로 3개월간 약효가 지속되는 제제개발을 수행하고 있으며, 펩타이드와 단백질 의약품의 제제개발 기반기술로 확대 연구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