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는 6일 서울 CBS건물 지하 1층에 3064㎡ 규모의 목동점을 개점한다.

목동점은 18만권의 책과 3만여종의 문구,음반 등을 판매하며 문화 이벤트 공간인 '티움'(Tium),고객 쉼터 '북카페',어린이 독서 전용 공간 '키즈 티움' 등을 갖췄다.

개점 기념으로 슈퍼주니어 등 가수 사인회,소설가 김훈 사인회,전문 강사들의 영재교육 특강 등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