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출마 선언식에서 "사회가 큰 혼란에 빠지고 민생이 절망에 허덕이는 것은 중도를 일탈한 급진 노선이 국가를 경영한 필연의 결과"라며 "중도개혁주의의 깃발을 들고 혼란에 빠진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997년 15대 대선에서 국민신당 후보로 출마해 낙선했고,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노무현 대통령에 패해 중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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