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5일) 대한화재 등 보험株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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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 등에 힘입어 1840선을 넘으며 이틀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5일 코스피지수는 9.38포인트(0.51%) 상승한 1847.79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순매수 규모를 확대하며 장중 한때 1860선을 넘기도 했으나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과 중국 증시 하락으로 상승폭을 줄인채 마감했다.
외국인은 사흘째 매수 기조를 이어갔다.
업종별로는 음식료(3.25%) 전기전자(2.11%) 유통(1.78%) 기계(1.51%) 철강금속(1.25%)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증권 비금속광물 업종 등은 하락했다.
삼성전자(2.25%) 하이닉스(2.72%) LG필립스LCD(2.59%) 등 IT(정보기술)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현대미포조선과 대우조선해양은 올랐으나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내려 조선주는 엇갈렸다.
대한화재 제일화재 한화손해보험 등 보험주들도 일제히 올랐다.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오양수산이 상한가 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사조산업과 대림수산 동원수산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수산물 관련주가 급등했다.
5일 코스피지수는 9.38포인트(0.51%) 상승한 1847.79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순매수 규모를 확대하며 장중 한때 1860선을 넘기도 했으나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과 중국 증시 하락으로 상승폭을 줄인채 마감했다.
외국인은 사흘째 매수 기조를 이어갔다.
업종별로는 음식료(3.25%) 전기전자(2.11%) 유통(1.78%) 기계(1.51%) 철강금속(1.25%)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증권 비금속광물 업종 등은 하락했다.
삼성전자(2.25%) 하이닉스(2.72%) LG필립스LCD(2.59%) 등 IT(정보기술)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현대미포조선과 대우조선해양은 올랐으나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내려 조선주는 엇갈렸다.
대한화재 제일화재 한화손해보험 등 보험주들도 일제히 올랐다.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오양수산이 상한가 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사조산업과 대림수산 동원수산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수산물 관련주가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