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은 5일 최대주주인 황해령 대표이사가 유상증자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국민연금 중소형주1호 외 15인에게 보유중이던 지분 6.14%(25만주)를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황대표의 루트로닉 지분은 기존 32.17%(131만750주)에서 26.03%(106만750주)로 감소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