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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동부제강, 전기로 사업 '본격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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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전기로 사업 진출을 선언한 동부제강이 다음주부터 전기로 등 핵심 설비에 대한 구매계약을 체결합니다. 이로써 동부제강의 일관제철 사업이 보다 탄력 받을 전망입니다. 김성진 기잡니다. 쇳물 독립을 향한 동부제강의 발걸음이 본격화됩니다. 동부제강은 빠르면 다음주부터 일본의 미쓰비시 중공업과 열연과 압연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합니다. 핵심설비인 전기로와 연주설비도 이탈리아 다니엘리사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현재 막바지 협상이 한창입니다. 전기로 진출 선언 두달만에 설비 구매에 나선 것으로 2009년 상반기 첫 쇳물 생산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관제철 사업에는 전기로 2기를 포함해 총 6천2백억원이 투자되며 현재 충남 아산공장에는 지반 공사가 한창입니다. 동부제강은 앞으로 설비구매와 공장 건설과 더불어 안정적인 원료 확보를 위한 구매처 물색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특히 원료인 철스크랩과 선철 등은 장기 구매계약으로 할 경우 향후 시세 변동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없는 만큼 다양한 구매처 확보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동부제강이 건설할 전기로의 열연강판 생산규모는 연간 250만톤으로 이 가운데 200만톤은 자체 냉연공장의 소재로 사용하고 나머지 50만톤은 외부에 판매할 계획입니다. WOW-TV NEWS 김성진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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