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토리노가 4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

엔토리노는 운영자금 19억9900만원 가량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방식으로 47만6188주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6일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4200원이며, 납일일은 오는 9일이다. 유상 신주는 채종삼, 이한주씨 등 총 7명에게 배정될 예정이다.

엔토리노는 또 19억9900만원 가량 규모의 일반공모 전환사채(CB) 발행도 결정했다.

전환가액은 4550원이고, 청약일과 납입일은 오는 10일과 12일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