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마이크론 회복 말하기 이른 시점-맥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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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증권은 6일 LG마이크론의 회복을 말하기는 아직 이른 시점이라며 '시장하회' 의견을 제시했다.
PDP 후면판과 CRT 섀도우마스크, LCD 포토마스크 등의 수요 부진으로 2분기에도 1분기 72억원과 유사한 6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맥쿼리는 "회사측에서 하반기에 계절적인 요인으로 수요가 살아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주고객의 단가 인하 압력으로 인해 실적개선의 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의 PDP A1라인 가동중단 결정과 LG필립스LCD의 5.5세대 라인 투자 철회도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맥쿼리는 "디스플레이 부품 사업부에 대한 우려 때문에 밸류에이션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매력적이지 않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PDP 후면판과 CRT 섀도우마스크, LCD 포토마스크 등의 수요 부진으로 2분기에도 1분기 72억원과 유사한 6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맥쿼리는 "회사측에서 하반기에 계절적인 요인으로 수요가 살아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주고객의 단가 인하 압력으로 인해 실적개선의 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의 PDP A1라인 가동중단 결정과 LG필립스LCD의 5.5세대 라인 투자 철회도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맥쿼리는 "디스플레이 부품 사업부에 대한 우려 때문에 밸류에이션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매력적이지 않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