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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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21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일보다 3.37% 오른 5만820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제철은 지난 2일이후 하루를 제외하곤 연일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왔다.
현대증권은 이날 현대제철에 대해 호재가 넘쳐난다며 목표가를 7만2000원으로 종전보다 25.4% 상향조정했다.
박상규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제철은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 상장사 지분과 현대카드 등 비상장사 지분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며 "현대제철의 주식가치 제고 뿐만 아니라 고로투자와 관련된 자금조달 리스크를 경감시킬 수 있는 안전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대제철의 영업환경이 그 어느때보다 호재가 풍부하고 2분기 실적이 1분기의 실적 호전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6일 오전 9시 21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일보다 3.37% 오른 5만820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제철은 지난 2일이후 하루를 제외하곤 연일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왔다.
현대증권은 이날 현대제철에 대해 호재가 넘쳐난다며 목표가를 7만2000원으로 종전보다 25.4% 상향조정했다.
박상규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제철은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 상장사 지분과 현대카드 등 비상장사 지분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며 "현대제철의 주식가치 제고 뿐만 아니라 고로투자와 관련된 자금조달 리스크를 경감시킬 수 있는 안전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대제철의 영업환경이 그 어느때보다 호재가 풍부하고 2분기 실적이 1분기의 실적 호전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