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반도체가 유망한 반도체 장비업체라는 분석에 급등하고 있다.

고려반도체는 6일 오전 10시4분 현재 전일대비 12.99% 오른 80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세다.

이날 한화증권은 고려반도체에 대해 반도체 후공정 장비를 생산하며 솔더 볼 어태치 시스템(Solder Ball Attach System)은 국내 시장에서 85%의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대비 각각 13.1%와 29.1% 늘어난 230억원과 29억원으로 추정했다.

신규제품 개발에 따라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