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케이엠에이치(대표 김기준)가 브라질 유통업체인 '베르가모'에 3년간 총 81억원어치의 혈당측정기를 공급키로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앞서 케이엠에이치는 지난 2일 중국에 34억원,5일엔 태국에 9억원어치의 혈당측정기를 수출하는 계약을 성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