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보드 · 장외시장] 셀레네 83.5% 급등 … 동양등 생보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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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프리보드지수는 전주보다 92.88포인트(10.6%) 상승한 965.10으로 마감됐다.
주간 일평균 거래량은 3만9147주(31.2%) 감소한 8만6148주였고,주간 일평균 거래대금은 354만원(3.2%) 줄어든 1억656만원을 기록했다.
전체 56개 종목 중 32개가 거래된 가운데 15개 종목은 상승,12개 종목은 하락했다. 전주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던 셀레네는 지난 5일 캐나다 자회사의 캐나다거래소(TSX) 우회상장 추진 공시에 힘입어 강한 반등을 보이며 85.3% 오른 1만2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6월 결산법인인 대백상호저축은행은 3분기까지 16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2006회계연도에 흑자를 낼 것으로 기대되면서 81.04% 오른 5060원으로 마감됐다.
7월13일 물적분할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인 한일합섬은 강보합인 7120원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주 장외시장에서는 생보사와 기업공개 관련 종목이 시장을 주도했다.
동양생명이 22.09% 올랐고 미래에셋생명(19.44%) 삼성생명(3.73%) 등도 강세였다. 정부의 보험 지주회사 허용 및 상품 개발,심사 절차 자율화 방침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코스닥 상장 추진 종목도 오름세였다. 심사청구 종목인 이엠코리아가 15.38% 오르며 1만원대에 진입했고,이번주 공모 예정인 바로비젼은 1만3250원으로 9.96% 올라 상장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했다.
1100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메모리앤테스팅은 1만4250원까지 상승했다.
SK인천정유와 위아도 각각 8.70%,3.17% 올랐다. 반면 현대삼호중공업은 11.73% 내리며 7만1500원까지 밀렸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주간 일평균 거래량은 3만9147주(31.2%) 감소한 8만6148주였고,주간 일평균 거래대금은 354만원(3.2%) 줄어든 1억656만원을 기록했다.
전체 56개 종목 중 32개가 거래된 가운데 15개 종목은 상승,12개 종목은 하락했다. 전주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던 셀레네는 지난 5일 캐나다 자회사의 캐나다거래소(TSX) 우회상장 추진 공시에 힘입어 강한 반등을 보이며 85.3% 오른 1만2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6월 결산법인인 대백상호저축은행은 3분기까지 16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2006회계연도에 흑자를 낼 것으로 기대되면서 81.04% 오른 5060원으로 마감됐다.
7월13일 물적분할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인 한일합섬은 강보합인 7120원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주 장외시장에서는 생보사와 기업공개 관련 종목이 시장을 주도했다.
동양생명이 22.09% 올랐고 미래에셋생명(19.44%) 삼성생명(3.73%) 등도 강세였다. 정부의 보험 지주회사 허용 및 상품 개발,심사 절차 자율화 방침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코스닥 상장 추진 종목도 오름세였다. 심사청구 종목인 이엠코리아가 15.38% 오르며 1만원대에 진입했고,이번주 공모 예정인 바로비젼은 1만3250원으로 9.96% 올라 상장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했다.
1100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메모리앤테스팅은 1만4250원까지 상승했다.
SK인천정유와 위아도 각각 8.70%,3.17% 올랐다. 반면 현대삼호중공업은 11.73% 내리며 7만1500원까지 밀렸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