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민선이 박지윤의 '성인식' 섹시댄스가 화제가 됐다.

지난 8일 해피선데이 139회 '하이파이브'는 군부대 장병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방송 마지막 부분에 출연자들이 군 장병들을 위한 위문공연이 화제가 됐다.
박경림은 '아이비 따라잡기'를 선보였으며 조혜련은 신곡발표 공연을 했다.

기대를 모은 현영과 채연은 섹시한 춤과 노래를 불러 군장병들의 뜨거운 환호성 자아냈다.

김민선은 박지윤의 '성인식'을 재현했다. 댄스 디바 김민선으로 태어났다. 김민선의 이날 공연은 댄스로는 첫 무대 파워댄스로 웨이브 댄스를 선보였다.

성인식의 댄스를 완벽하게 재연했다. 김민선은 노래도 직접부르고 완벽댄스를 선보이기 위해 밤새워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된 김민선의 음성과 몸짓은 '새로운 김민선식 성인식'으로 태어났다.

김민선은 열흘간 땀흘려 연습한 결과 완벽한 댄스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지윤의 성인식을 재연하기 위해 검은 긴 드래스로 입고 완변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김민선은 음반준비부터 댄스까지 직접 밤을 새며 준비했다고 전했다.

'하이파이브' 출연자들은 일일 취사병으로 변신해 군장병들을 위해 조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취사병들에게 위문편지를 작성하는 등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직접 체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