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이 8~9월께 중국 상하이와 베트남 호찌민에 사무소를 개설할 예정이다.

중국과 일본에 사무소를 열었던 법무법인 태평양의 경우 일본에서 이후동 변호사가 최근 복귀함에 따라 2개국에 해외 사무소를 두는 곳은 지평이 유일하다.

지평에 따르면 상하이에는 최정식 변호사(사법시험 41회)가,호찌민에는 김도요 변호사(42회)가 각각 상주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