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9일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 내에 'Fn아너스 삼성타운' 지점을 오픈했다.

삼성타운 내 삼성생명 빌딩 6층 전체를 지점으로 사용,전용면적이 1927㎡(584평)에 달하며 12개 상담실에 40명의 PB(프라이빗 뱅커)가 근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초대형 점포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자산관리 영업을 상징하는 허브 점포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