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9일 차입금 상환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자회사인 경남제약의 주식 10만4000주를 127억4000만원에 전량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녹십자의 자기자본대비 6.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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