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외환파생금융거래 모니터링과 조사·분석업무 등을 담당할 전문인력 3명을 특별 공개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경영·경제·통계·금융공학을 전공하고 국내외 금융기관에서 파생금융거래 업무를 담당한 경력자로 계약 기간은 1년이다.

업무 실적에 따라 계약 기간을 연장할 수 있으며 2년 뒤에는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한은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