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 낙관… 코리아펀드 등 3종 출시‥ JP모건운용 차승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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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자산운용이 한국시장 진출 후 처음으로 3개의 펀드 신상품을 내놓았다.
JP모건자산운용은 9일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JF코리아트러스트주식형펀드'와 아시아지역 소비재 및 인프라 기업에 투자하는 '아시아컨슈머&인프라주식형펀드',남아공과 터키 이스라엘 등에 분산 투자하는 '중동&아프리카주식형펀드'를 선보였다.
차승훈 JP모건자산운용 대표는 "한국 시장에는 저평가된 종목이 많고 아시아의 소비재와 인프라 관련 기업들도 경제 개발로 인해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중동·아프리카 지역은 다른 국가의 주식시장과 상관관계가 낮아 분산 투자의 유력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JP모건자산운용은 JP모건체이스앤컴퍼니의 자회사로 3월 말 기준 1조53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5월 금융감독당국의 설립 인가를 받았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
JP모건자산운용은 9일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JF코리아트러스트주식형펀드'와 아시아지역 소비재 및 인프라 기업에 투자하는 '아시아컨슈머&인프라주식형펀드',남아공과 터키 이스라엘 등에 분산 투자하는 '중동&아프리카주식형펀드'를 선보였다.
차승훈 JP모건자산운용 대표는 "한국 시장에는 저평가된 종목이 많고 아시아의 소비재와 인프라 관련 기업들도 경제 개발로 인해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중동·아프리카 지역은 다른 국가의 주식시장과 상관관계가 낮아 분산 투자의 유력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JP모건자산운용은 JP모건체이스앤컴퍼니의 자회사로 3월 말 기준 1조53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5월 금융감독당국의 설립 인가를 받았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