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뮤지컬 '시카고'로 두번째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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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옥주현이 2007 뮤지컬 '시카고'로 뮤지컬에 다시 도전장을 던진다.
옥주현은 2005년 '아이다'로 뮤지컬 배우로서 호평을 받고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이번 뮤지컬 도전이 두번째로 '시카고'에서 록시 역을 맡았다. 뮤지컬 '시카고'에서는 배우 배해선과 함께 록시 하트역에 더블 캐스팅됐다.
옥주현은 록시 하트역을 맡기 위해 일반 지원자들과 함께 오디션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주현은 오디션 당시 맞는 댄스화가 없어 일반 힐을 신고 참여했다. 위험하니 운동화를 신고하라는 스태프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조건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알려졌다.
옥주현은 오랜 가수 활동으로 다져진 안무와 가창력으로 스태프들을 만족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옥주현이 맡은 록시 하트 역은 영화 '시카고'에서 르네 젤위거가 맡은 역할이다.
한편, 또 다른 여주인공인 '벨마' 역에는 최정원이 열연하며 남자 주인공인 변호사 '빌리' 역은 성기윤이 맡는다.
뮤지컬 '시카고'는 9월 1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옥주현은 2005년 '아이다'로 뮤지컬 배우로서 호평을 받고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이번 뮤지컬 도전이 두번째로 '시카고'에서 록시 역을 맡았다. 뮤지컬 '시카고'에서는 배우 배해선과 함께 록시 하트역에 더블 캐스팅됐다.
옥주현은 록시 하트역을 맡기 위해 일반 지원자들과 함께 오디션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주현은 오디션 당시 맞는 댄스화가 없어 일반 힐을 신고 참여했다. 위험하니 운동화를 신고하라는 스태프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조건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알려졌다.
옥주현은 오랜 가수 활동으로 다져진 안무와 가창력으로 스태프들을 만족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옥주현이 맡은 록시 하트 역은 영화 '시카고'에서 르네 젤위거가 맡은 역할이다.
한편, 또 다른 여주인공인 '벨마' 역에는 최정원이 열연하며 남자 주인공인 변호사 '빌리' 역은 성기윤이 맡는다.
뮤지컬 '시카고'는 9월 1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