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9일) CJ인터넷, 실적개선 전망에 7.8%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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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코스닥지수는 2.53포인트(0.31%) 오른 813.59로 마감됐다.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하며 장중 1%대의 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기관이 차익매물을 내놓으면서 상승 탄력이 둔화됐다.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된 IT(정보기술) 관련 부품 장비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주성엔지니어링(7.05%) 아토(6.32%) 등 반도체 장비주와 인지디스플레이(7.18%) 디에스엘시디(9.13%) 등 LCD(액정표시장치) 부품주도 전방산업 업황 회복 기대감으로 큰 폭 상승했다.
태웅(2.09%) 현진소재(2.27%) 용현BM(4.60%) 등 조선 기자재주들도 조선주의 재반등에 자극받아 동반 강세를 보였다.
인터넷주 가운데에는 CJ인터넷이 긍정적인 2분기 실적 전망으로 7.88% 오른 것을 제외하곤,NHN(-2.34%) 다음(-1.59%) 등이 모두 하락했다.
LG텔레콤은 실적 기대와 외국계 매수에 힘입어 3.67% 올랐다. 케이알(4.67%)도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하며 장중 1%대의 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기관이 차익매물을 내놓으면서 상승 탄력이 둔화됐다.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된 IT(정보기술) 관련 부품 장비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주성엔지니어링(7.05%) 아토(6.32%) 등 반도체 장비주와 인지디스플레이(7.18%) 디에스엘시디(9.13%) 등 LCD(액정표시장치) 부품주도 전방산업 업황 회복 기대감으로 큰 폭 상승했다.
태웅(2.09%) 현진소재(2.27%) 용현BM(4.60%) 등 조선 기자재주들도 조선주의 재반등에 자극받아 동반 강세를 보였다.
인터넷주 가운데에는 CJ인터넷이 긍정적인 2분기 실적 전망으로 7.88% 오른 것을 제외하곤,NHN(-2.34%) 다음(-1.59%) 등이 모두 하락했다.
LG텔레콤은 실적 기대와 외국계 매수에 힘입어 3.67% 올랐다. 케이알(4.67%)도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