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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해인I&C, 중국 대체에너지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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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인아이앤씨가 중국 대련에서 대체에너지 공장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중국 국영업체 등과 합작으로 기존 인프라가 갖춰진 지역에서 사업을 시작하게 돼 빠른 시간 내에 매출을 일으킬 수 있을 전망입니다. 조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해인아이앤씨가 6일 중국 대련에서 청정 대체에너지 공장 착공식을 갖고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 선언했습니다. 12,500㎡의 부지에 생산시설과 8개의 대형 저장탱크를 갖추게 되는 이 공장에서는 메탄올을 활용한 대체에너지를 우선적으로 생산하게 됩니다. 이 대체에너지는 이미 중국 정부의 허가를 얻어 놓은 상태입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중국에서는 자동차 원료로 메탄올 연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국가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회사 측은 시장전망을 밝게 내다봤습니다. "한국에서 중국에 진출한 많은 기업 중 에너지기업으로서는 가장 단기간에 매출이 발생할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착공으로부터 3개월 내에 완공하고 10월경부터는 본격 매출이 발생할 것입니다." 중국 내 사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파트너십도 갖췄습니다. 이번 사업을 위해 만든 중국 내 법인 대련해인성달청결에너지개발은 해인아이앤씨가 45%의 지분을 갖고 나머지는 중국 내 유력기업들이 참여했습니다. 15%의 지분을 갖는 북량석화공사는 중국 내 대표적 국영물류업체이며 25%의 지분을 갖는 광달석화공사 역시 유력한 국영 자동차청결원료생산업체입니다. "한국의 유명한 코스닥 회사인 해인아이앤씨와 중국 내에서 사업을 잘 해 나가고 있는 북량석화공사, 두 나라의 강자와 강자가 만났기 때문에 앞으로 사업을 잘 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공장을 짓는 위치 역시 북량석화공사 내 부지. 공장설립과 제품 수송을 위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투자비를 대폭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북량석화공사의 철로, 부두, 송유관 등 기존 시설, 광달석화공사의 기술력과 시장지배력에 해인아이앤씨의 자금 투자가 합쳐져 시너지를 낼 것입니다." 회사 측은 공장이 준공되는 오는 10월부터 연간 30만톤의 대체에너지 생산이 가능해 연매출 2,000억원에 200억원의 순수익을 예상했습니다. 이번 공장을 시작으로 해인아이앤씨는 중국 전역으로 대체에너지사업을 더욱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중국 대련에서 WOW-TV NEWS 조성진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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