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7.09 16:59
수정2007.08.23 10:30
8월 9일 개봉을 한달 앞둔 9일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리턴'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주연배우 김명민, 유준상, 김태우, 정유석 네 남자배우는 맞춘냥 블랙수트를 빼입고 등장했다.
이날 진행을 맡은 이지희가 "그렇게 입기로 맞추신거냐"고 묻자 유준상은 재치있게 "끝나고 문상갈 일이 좀 있다"고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