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아픔 딛고 '김당자'로 돌아온 당당한 그녀 신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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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생방송 TV 연예' '불량커플'의 골드미스 '김당자'역으로 활약중인 '신은경'이 '조영구가 만난 사람'코너에 출연했다.
'조폭마누라' 등 많은 인기작을 남긴 신은경은 99년 SBS '파도' 이후로 ' 8년만에 드라마 '불량커플'로 컴백한 것.
30대 중반의 나이와 아이 엄마가 되어 돌아온 그녀는 아줌마라고 믿기 힘든 날렵한 몸매와 상큼한 매력까지 유지하고 있는 신은경.
80년대 하이틴 스타에서 지금의 미시배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그녀의 결혼후 제 2 전성기를 맞이하기까지의 솔직한 그녀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신은경은 2004년 영화 '조폭마누라2'의 액션신을 촬영하다 각목 조각이 눈에 들어가는 큰사고를 당했다. 당시 신은경이 실명 위기를 맞았다며 언론에 크게 보도된 바 있다. 하지만 신은경은 그때를 회상하며 "나머지 한쪽 눈이 있어 아무 지장이 없다"며 "나머지 한쪽 눈을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은 있다"고 말해 그녀의 활달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조폭마누라' 등 많은 인기작을 남긴 신은경은 99년 SBS '파도' 이후로 ' 8년만에 드라마 '불량커플'로 컴백한 것.
30대 중반의 나이와 아이 엄마가 되어 돌아온 그녀는 아줌마라고 믿기 힘든 날렵한 몸매와 상큼한 매력까지 유지하고 있는 신은경.
80년대 하이틴 스타에서 지금의 미시배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그녀의 결혼후 제 2 전성기를 맞이하기까지의 솔직한 그녀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신은경은 2004년 영화 '조폭마누라2'의 액션신을 촬영하다 각목 조각이 눈에 들어가는 큰사고를 당했다. 당시 신은경이 실명 위기를 맞았다며 언론에 크게 보도된 바 있다. 하지만 신은경은 그때를 회상하며 "나머지 한쪽 눈이 있어 아무 지장이 없다"며 "나머지 한쪽 눈을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은 있다"고 말해 그녀의 활달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