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50대 車 부품업체중 매출증가율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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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세계 50대 자동차 부품업체 가운데 매출증가율 3위에 올랐다.
9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최근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의 '세계 100대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자동차 부품업체'에서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매출 56억8600만달러로 25위를 기록했다.
특히 상위 50위에 속한 대규모 자동차 부품업체 가운데 현대모비스의 매출증가율은 16.8%로 일본의 도요타 보쇼쿠(17위) 21.8%,스미토모 일렉트릭 인더스트리(18위) 21.2%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비교 범위를 100대 자동차 부품업체로 넓힐 경우 현대모비스의 매출증가율은 12위였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9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최근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의 '세계 100대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자동차 부품업체'에서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매출 56억8600만달러로 25위를 기록했다.
특히 상위 50위에 속한 대규모 자동차 부품업체 가운데 현대모비스의 매출증가율은 16.8%로 일본의 도요타 보쇼쿠(17위) 21.8%,스미토모 일렉트릭 인더스트리(18위) 21.2%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비교 범위를 100대 자동차 부품업체로 넓힐 경우 현대모비스의 매출증가율은 12위였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