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용문객잔‥임청하, 장만옥, 양가휘 주연 中 정통 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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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문객잔(MBC 일요영화특선 밤12시30분)=1967년에 제작된 '용문의 결투' 속편.1992년작.
'황비홍'의 서극이 제작하고 이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정통 중국무협 영화다.
명나라 말엽 환관 조소흠이 황제를 기만,권력을 장악하고 학정을 일삼는다.
조소흠은 병권마저 빼앗으려고 병부상서 양우헌을 잡아들인다.
양우헌은 끝내 조소흠의 요구를 거절하고 자결한다.
조소흠은 양우헌의 일가를 몰살하고 잔당을 유인하기 위해 어린 자매를 살려둔다.
황궁 근위군 대장 주회안(양가휘)은 양우헌의 오른팔로 조소흠에게는 눈엣가시 같은 존재다.
주회안은 양우헌의 어린 딸들을 구한 남장여인 구모언(임청하)을 용문객잔에서 만나 의기투합한다.
용문객잔의 주인인 금양옥(장만옥)은 주회안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주회안은 조소흠과 정면대결을 벌이고 구모언과 금양옥은 그를 돕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황비홍'의 서극이 제작하고 이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정통 중국무협 영화다.
명나라 말엽 환관 조소흠이 황제를 기만,권력을 장악하고 학정을 일삼는다.
조소흠은 병권마저 빼앗으려고 병부상서 양우헌을 잡아들인다.
양우헌은 끝내 조소흠의 요구를 거절하고 자결한다.
조소흠은 양우헌의 일가를 몰살하고 잔당을 유인하기 위해 어린 자매를 살려둔다.
황궁 근위군 대장 주회안(양가휘)은 양우헌의 오른팔로 조소흠에게는 눈엣가시 같은 존재다.
주회안은 양우헌의 어린 딸들을 구한 남장여인 구모언(임청하)을 용문객잔에서 만나 의기투합한다.
용문객잔의 주인인 금양옥(장만옥)은 주회안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주회안은 조소흠과 정면대결을 벌이고 구모언과 금양옥은 그를 돕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