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정원이 짧은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6일 홍승완 서울역 컬렉션에 메인 모델로 선 최정원은 짧은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서 주위의 시선은 갑작스러운 헤어스타일 변신에 궁금해했다.

지난 7일 KBS '연예가중계'에서 최정원은 머리를 자른 이유에 대해서 "실연 당한게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최정원은 "개인적인 이유가 있어서라기보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무대포로 머리카락을 잘랐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최정원은 미니홈피에 짧은 숏커트의 헤어스타일의 사진을 올렸다. TV에서 보고 찾아온 미니홈피 방문자들은 깜짝 변신한 최정원의 헤어스타일을 두고 "예쁘다"며 칭찬을 했다. "깜찍하다" "소년같다"는 주위의 반응에 최정원은 고맙다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최정원은 최성국ㆍ공형진과 함께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촬영을 마쳤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