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BM, 풍력발전 부품 회사로 변신-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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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10일 용현BM이 선박 엔진용 단조부품회사에서 풍력용 단조 부품 회사로 변신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적정주가 4만3800원으로 분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병화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용현BM은 약 4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올해 7월 신공장을 준공하고 5000톤 프레스를 도입해 풍력용 메인 섀프트(Main Shaft)를 생산할 계획"이라며 "2008년 이후에는 타워 플랜지(Tower Flange) 등 원형 타입의 풍력 단조품도 생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용현BM의 풍력매출 비중이 올해 26%에서 2008년 56%로 급상승할 것이라며 2010년 이후에는 전체 매출의 약 70%가 풍력부문에서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증권은 2008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1714원에 25.6배의 주가수익비율(PER)을 적용해 용현BM의 적정주가를 4만38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한병화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용현BM은 약 4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올해 7월 신공장을 준공하고 5000톤 프레스를 도입해 풍력용 메인 섀프트(Main Shaft)를 생산할 계획"이라며 "2008년 이후에는 타워 플랜지(Tower Flange) 등 원형 타입의 풍력 단조품도 생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용현BM의 풍력매출 비중이 올해 26%에서 2008년 56%로 급상승할 것이라며 2010년 이후에는 전체 매출의 약 70%가 풍력부문에서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증권은 2008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1714원에 25.6배의 주가수익비율(PER)을 적용해 용현BM의 적정주가를 4만3800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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