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하반기 실적 회복 빨라질 듯..JP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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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의 수익성이 아직은 부진하나 하반기엔 실적 회복이 한층 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JP모건증권은 "제일기획의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수 있다"면서 "광고 취급고가 늘어나기 시작했지만 수익성은 아직 완연한 회복세에 접어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반면 3분기엔 판관비 부문이 안정세를 찾으면서 이익 회복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베이징 올림픽 효과에 따른 해외 매출 확대와 2009년 인천 엑스포 효과 등이 내년 전망을 밝게 해 준다고 설명.
올해 순익 전망은 소폭 하향 조정하나 내년 순익 추정치는 올려잡는다면서 투자의견 비중확대에 목표주가를 33만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0일 JP모건증권은 "제일기획의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수 있다"면서 "광고 취급고가 늘어나기 시작했지만 수익성은 아직 완연한 회복세에 접어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반면 3분기엔 판관비 부문이 안정세를 찾으면서 이익 회복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베이징 올림픽 효과에 따른 해외 매출 확대와 2009년 인천 엑스포 효과 등이 내년 전망을 밝게 해 준다고 설명.
올해 순익 전망은 소폭 하향 조정하나 내년 순익 추정치는 올려잡는다면서 투자의견 비중확대에 목표주가를 33만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